너무오랜만이다ㅜㅜ.. 2013년을 처음으로
파라노말샵 진짜 저렴해서 어릴 때 엄마한테 용돈 받아서 막 사고 그랬었는데 ㅜ..
이제는 나이 먹고 월급에 허덕이는 내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쇼핑몰 생각 하니 파라노말샵 딱 떠올라서 왔어유...
한결같이 저렴하고 옷 많은 파라노말샵,,,,
옛날에 다이어리??같은거 있을 때 막 사진 보면서
어른은 부럽다 여행도 가고 이쁜옷도 마구마구 입는구나!! 나도 어른되면 꼭 저렇게 되야지!
했는데 현실은 사회에 찌들어버린 몸만 큰 어린이다 ㅠㅠㅠㅠㅠㅠ
어릴때 빡오 타투 보면서 와 나도 꼭 타투 해야지 하고 열심히 팔 하나 채웠지만 만만치않은 월급루팡,,,
뭔가 어렸을 때 빡오를 엄청 우상으로 본 기억이 남습니다,,
아직도 게시판이 있다니 반가워서 글 한번 써봤습디다.... 벌써 중반까지 달렸네 엉엉,,,,,,,,,,,,
막 그런느낌.. 옛날 메이플스토리 보면 향수 느껴지고 그렇잖어요 그런 느낌....
2013년이면 벌써 8년 전이네ㅠㅠㅠㅠ..
지금 유경이 나이가 내가 8년 전 나이구나..
타투 왜 했어!! 나도 물론 철없을 때 했지만.. 하지 말지!! 많이 아프잖아 타투ㅠㅠㅠ
이제 더는 하지 마!! 나는 조금 덜 할 걸 가끔 후회가 될 때가 있어..
꼬꼬마였던 친구들이 다들 성인이 되어서 가끔 이렇게 생각나서 올 때를 위해서
없애지 않고 남겨놓을게 끝까지 꼭!
가격도 변함없이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게!!
나도 가끔 바람의 나라 모바일 보면 그런 느낌이 드는뎈ㅋ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!!
유경이 코로나 조심하고! 일하면서 건강도 꼭 먼저 챙기고! 또 놀러와 :)